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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슈

10억 은행 예금 이자

by 건강 연구소 2020. 11. 22.

10억 은행 예금 이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0%로 낮춘 이후로 다시 올라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기간을 정하고 금액을 넣어두는 정기예금 상품은 아직 1 ~ 2%대의 금리 상품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정기예금 1년 만기시 10억 은행 예금 이자를 알아보도록 합니다. 비과세 상품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만기시 생기는 이자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세 15.4%를 빼고 나머지 이자를 받게 되어 있는데요.



제 1금융권 시중은행의 이자소득세를 뺀 세후 예상 이자는 얼마 인지 알아보도록 합니다. 세후 예상 이자율이 높은 은행 순으로 비교해보았는데요.



케이뱅크의 코드K정기예금의 10억 은행 예금 이자는 10,998,000원 입니다. 대략 1천10만원정도 되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다음은 중소기업은행의 IBK D-DAY통장에 10억 기준 1년 만기시 세후 예상 이자는 9,475,000원 입니다.



전북은행의 JB다이렉트예금통장의 경우 1.10% 금리를 적용 받으면 세후 예상 이자금액은 9,306,000원이 됩니다. 가입은 인터넷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을 통해서 가능하며 최대 10억원 이하까지 가능 합니다.



이번에는 저축은행의 금리 높은 순위 10개를 비교해보았는데요. 복리와 단리 상품으로 이자율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ES저축은행이 비대면정기예금이 복리상품으로 세후 예상 이자금액이 18,369,312원으로 1천8백만원대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은 C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으로 2.13% 금리를 적용받아 세후 예상 이자는 18,196,763원으로 확인 됩니다. 은행별 예금자보호 금액은 최대 5천만원이라는 점을 유의하여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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