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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슈

1년만기 정기예금 이자율 금리

by 건강 연구소 2020. 11. 20.

1년만기 정기예금 이자율 금리

저는 주로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금융상품 통합 비교 사이트를 통해 수시로 금리를 확인하는 편인데요. 기준금리가 0.5% 인것에 비하면 최근 1년만기 정기예금 이자율은 그보다 훨씬 높은편 입니다.



먼저 제1금융권 시중은행의 10위까지 이자율이 높은순으로 비교 해보았는데요. 최고우대금리 1.50% ~ 1.20%의 이자율을 약속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년만기 정기예금 이자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제1금융권에서는 부산은행의 SUM정기예금이 1.50%로 가장 높습니다. 다만 우대조건을 꽤나 여러가지 충족해야 이 최고금리를 적용 할 수 있습니다. 만19세 이상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이 가능합니다.



공동 1위로 케이뱅크은행의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으로 마찬가지로 1.50%의 이자율을 약속하고 있는데요. 기본 이율 1.10%에서 급여이체, 체크카드 고객에게 제공하는 0.4%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1.5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홈페이지나 스마트폰을 통해 만17세이상부터 가입 가능합니다.



다음은 저축은행의 1년만기 정기예금 이자율 높은 10개 순위 입니다. 최고우대금리 2.15% ~ 2.05%로 대부분 2%대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축은행에서 가장 많은 금리를 약속하고 있는 곳은 ES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으로 2.15%를 약속하며 별도의 우대조건은 없습니다. 가입방법은 인터넷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을 통해 가능하며 별도의 제한사항은 없습니다.



두번째로 높은 저축은행은 CK저축은행의 정기예금으로 2.13% 인데요. 별도의 우대조건이나 제한사항 없이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이 가능합니다. 최근 비대면 계좌개설이 늘어나면서 고객유치에 나선 은행들 덕분에 이자율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상품을 출시하고 있으니 잘 비교하여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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