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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슈

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율

by 건강 연구소 2020. 12. 2.

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율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까지 낮춘 후 장기적인 저금리를 이어가고 있는 국내시장에서 원금손실이 없는 안전한 제태크 수단인 정기예금은 오래전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스마트폰 하나면 전국 어디서든 은행업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은행간의 높은 이율의 정기예금 내놓기 경쟁이 치열한 듯 합니다. 오늘은 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율이 높은 은행을 비교해봅니다.



정기예금이란 예를들어 천만원이라는 금액을 그냥 일반 자유입출금계좌에 두고 넣다 뺐다 쓰는 것이 아닌 일정 기간을 정해두고 그 기간동안 돈을 그대로 넣어두면 기간이 끝나고 만기시에 약속 한 이율을 적용해 원금에 이자까지 돌려주는 것입니다.



가입금액 천만원으로 정한다고 했을때 저축 기간별 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율 순위를 알아봅니다. 기간은 6개월, 1년, 2년, 3년으로 정하여 가장 높은 상품의 이율이 어떻게 되는지 비교하도록 합니다.


  6개월 이율 높은 순위10



푸른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이율 1.80%를 약속하면서 6개월 만기 시 세금후 예상이자는 76,140원 입니다. 가입방법은 영업점 방문 및 은행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을 통해 가능합니다.


공동 1위로 C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도 1.80% 금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단, 인터넷 전용상품으로 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가입만 가능합니다.


  1년 이율 높은 순위10



천만원으로 1년 만기시 이율이 가장 높은 곳은 금화, ES저축은행의 정기예금으로 2.20% 입니다. 만기 시 세후예상이자는 186,120원인데요.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가입만 가능 합니다.


  2년 이율 높은 순위10



2년 가입기간의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ES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으로 2.25% 이율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만기 시 세후예상이자금은 380,700원 입니다. 다음 순위로는 금화저축은행의 인터넷 정기예금이 2.20% 이율로 만기시에 지급하는 세후예상이자는 372,240원 입니다.


  3년 이율 높은 순위10



3년 기준으로 가장 높은 곳은 ES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예금으로 2.25% 이율을 안내하고 있으며 세후 예상이자액은 571,050원을 지급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편리한 가입으로 이율이 더 높은 상품이 계속 출시되고 있으니 비교하여 가입하기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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