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일 주식시장

한해동안 뜨거웠던 증시는 어느덧 2021년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뜨거웠던 주식시장 그대로 모든 투자자들의 기대를 품게 하는 새해 개장일을 알아봅니다.

주식 거래는 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매년 1월 1일은 우리나라의 신정으로 공휴일에 해당하므로 주식시장은 휴장하게 됩니다.

결국 주식거래를 할 수 없다는 뜻인데요. 2021년 올해 1월 1일 주식시장은 금요일로 평일에 해당하지만 공휴일이자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휴장일로 장이 열리지 않습니다.

1월 1일 주식시장이 휴장일이라면 2021년 증시 개장일은 언제가 되는 것일까요? 평년을 떠올려보면 대부분 1월 2일이 주식시장 개장일이 되지만 올해의 달력을 보면 주말이 껴있습니다.

1월 2일은 토요일, 3일은 일요일로 주말이기 때문에 장이 열리지 않고 그 다음날인 1월 4일 주식시장이 올해 열리는 첫 거래일로 개장일이 됩니다. 즉, 1월 1일은 주식시장은 휴장일이고 2021년 새해 증시 개장일은 1월 4일 월요일이 됩니다.

또한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점은 매년 주식시장 첫 거래일인 개장일에는 한시간 늦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정규시간 기준 개장일의 개장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3시 30분 까지 입니다.